청계천 헌책방 거리

서울시 유일의 헌책방거리

청계천 헌책방거리는 1960년 형성되어 이후 오랫동안 책을 찾는 많은 사람들의 보물같은 장소였습니다.

그렇게 한때는 200여개가 넘는 서점이 밀집하여 번성하던 이 곳은 시대의 흐름에 따라 점점 쇠락하였습니다. 오늘날, 청계천 헌책방거리에는 20여개의 서점들만이 남아 서울시 내 유일한 헌책방 거리의 명맥을 이어가고 있습니다.

과거의 지식과 추억을 간직하고 있지만 이제는 손님의 발길이 뜸해져 사라져버릴 위기에 처한 청계천 헌책방거리, 이 곳의 부흥을 돕고자 하는 염원이 모여 설렘자판기가 만들어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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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계천 헌책방거리

서울특별시 중구 을지로6가